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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국립부여박물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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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찍으러 갔다가 그냥 가면 아쉬울 것 같아 아이들 데리고 국립박물관에 갔다.

워낙에 부여가 크지 않아 차도 막히지 않도 꽤 짧은 시간에 도착했던 것 같다.

놀라운 건 국립박물관이라 규모가 어느 정도는 클 줄 알았는데 부여 도시만큼이나 아담했다.

확실히 경주국립박물관이랑 확연히 차이가 났다. 역시 역사의 승자와 패자의 차이랄까.

입장료는 무료였고 그렇지만 박물관 안에 애니메이션으로 역사를 설명하는 게 있었는데 아이들이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난다. 아마도 아이들 역사 교육 차원에 배려랄까. 아이디어는 괜찮았었던 것 같다.

미리 예약하면 애들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것 같은데 애들이 어리면 체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.

 

주차

박물관 앞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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