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여#궁남지#연꽃#가볼만한곳#당일치기#국내여행#부여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여 궁남지 연꽃 작년에 새벽에 일어나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부여라는 도시를 교과서에만 알았지 처음 가본 곳이라 기대가 많았었다. 주차: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주차장이 널널했다. 작년 연꽃축제 일주일 전에 가서 사람이 없었지만 아마 연꽃 축제기간에 가면 많이 복잡할 듯. 도착할 때는 햇빛이 나오기 전이라 안개가 남아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. 일찍 일어나는 사람만이 볼 수 있는 기회랄까.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느낀 건 도시가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다는 것. 궁남지는 연꽃 중간에 길이 있어 들어갈 수 있게 해 놓아서 들어가서 사진 찍기가 좋았다. 연꽃도 송이 자체가 워낙에 크고 탐스러워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뻤다. 하지만 꽃이 워낙에 예쁘게 피어서 그런지 벌들이 엄청 윙윙거려서 사진 찍으려고 가까이 갈 때마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