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#차이나타운#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개항장 거리에 돌아다니다가 바로 옆인 차이나타운으로 걸어서 넘어왔다. 여기도 역시 사람들이 없어 붐비지 않았다. 가게들도 문닫은데도 많고 연 곳도 그리 많지 않았다. 오래전에 미국에 있을 때 먹었던 중국 베이커리에 빵을 사고 싶었는데 그런 곳은 찾기 힘들었다. 분명 있을 텐데 못 찾아 아쉬웠다. 차이나타운을 다니면서 느낀것은 모든 중국 사람들에 관련된 기관, 학교 등 여러 시설들이 여기게 다 모여 있는 것 같았다. 아주 옛날엔 명동 근처에 많이 봤었던 것 같은데 여기로 점점 몰리고 커지나 보다. 차이나타운 맛집 저녁은 '신승 반점'이라는 곳에 가서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어놔서 올릴 수 없지만 마파두부랑 중국식 탕수육인 찹쌀 탕수욕을 시켰는데 맛있었다. 원래는 이 집이 유니 짜장면이 유명한데 난 중국.. 더보기 이전 1 다음